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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갔다가 바로 집,다녀온후 편의점 등 액땜,미신

리인생 2023. 6. 7. 17:54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장례식장 갔다가 바로 집,다녀온후 편의점 등 액땜,미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목차

     

    장례식장 다녀온 후 액땜

     

    소금 뿌리기

     

    굵은소금은 예로부터 안 좋은 기운을 물리치는 용도로 사용했다고 하여, 상갓집을 방문한 후에 소금을 뿌리곤 했습니다.

     

    소금은 바닷물이 증발하면서 생기는 것인데 음기가 강한 귀신을 태양을 잔뜩 받은 소금의 양기로 누를 수 있다는 믿음에서 나온 방법이라고 합니다.

     

    고춧가루 뿌리기

     

    장례식장 다녀온 후 하는 액땜 방법에는 고춧가루를 뿌리는 것도 있습니다. 고춧가루도 소금과 비슷한 이유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고춧가루가 귀신을 막는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제사상에 고춧가루가 들어간 음식을 올리지 않는다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부정을 막기 위해 상가에 다녀오면 대문 앞에서 고춧가루와 소금을 섞어서 뿌려 부정을 막기도 했다고 합니다.

     

    곧장 집으로 가지 않기

     

    장례식장 갔다가 바로 집으로 향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많은 곳에 들렀다가 돌아오라는 말도 있습니다. 혹시라도 상갓집에 갔다가 귀신이 붙었다면 사람이 많은 곳에 들러 다른 사람들에게 옮겨붙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장소가 편의점, 지하철 등이 있습니다.

     

    또 다른 액막이 방법으로는 물건이나 먹을 것 등을 사서 소비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무언가를 사면서 돈을 지출하는 방법을 통해 몸에 붙은 귀신의 넋을 달래주어 액막이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장례식장 다녀온후 편의점에서 먹을것을 사먹으면 되겠네요.

     

    붉은 팥, 콩 챙기기

     

    예로부터 상갓집에는 잡귀들이 많다는 이야기가 있어 매사 조심해야 하거나 연약한 임산부,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장례식장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거나 장례식장 다녀온후 더 신경 써서 액막이를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가피하게 상가에 가야 할 때에는 예방책으로 주머니에 붉은 팥 또는 콩 너덧 알을 넣어서 가기도 합니다. 팥이나 콩은 상가에 들어가기 전에 대문 밖을 향해 흩뿌리거나 초상집에서 나오자마자 먼 곳을 향해 던져버리면 된다고 합니다.

     

    정리

     

    물론, 미신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상갓집 방문 후 반드시 액땜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기분의 차이이며, 너무 과하게 신경이 쓰인다면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정도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심으로 깊은 애도의 마음을 가지고 고인의 평온을 빌어주는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이상으로 장례식장 갔다가 바로 집,다녀온후 편의점 등 장례식장 액땜,장례식장 미신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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